먹태와 황태는 이름도 비슷해서 많이 헷갈립니다. 먹태 와 황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또 먹태 와 황태 활용할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라마카크67입니다.
황태 : 명태를 건조시켜 만든 생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명태가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수입을 해서 옵니다.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이 명태를 얼립니다. 다시 녹입니다. 이 작업을 반복하여 대략 한 달 이상 말려서 나오는 것이 황태입니다.
먹태: 간단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명태를 얼렸다가 녹이는 과정에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속이 검게 변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먹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먹태는 명태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녹아 황태가 되지 못하고 검게 마른 것을 말하고 황태는 명태를 겨울철 찬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마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황태는 간을 보호해주는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먹태는 식감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믿음직한지식답변가입니다.
먹태는 명태가 촉촉하게 말려진것이고 황태는 딱딱하게 말린것입니다 ^^
먹태는 청양마요소스와 드시거나 양념구이 해서 드시구 황태또한 양념구이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