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을 처음복용하는것이라면 처방약만복용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과민성이나 장질환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또한 그자체로 자극을 줄 수있기에 진단,처방조정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처방약을 복용을하고 식단관리,식습관관리를 했으나 치료가지연 또는 재발될 경우에는 추가 복용해 보실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칸디데이즈같은 진균 바이오필름제거제나, 프로폴리스, 올리브추출물,프로바이오틱스등 항염,항균작용하는 영양제는 위,장의 염증,과민성을 줄여주는데 상당한 도움이되구요
베르베린 같은 항염,진경 성분도 과민성에의한 복통,설사에 도움줄 수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환자에따라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으니 적정량섭취후 문제없을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과민성은 변비,설사,혼합형으로 다양하기에 모든영양제가 똑같이 효과볼수는 없습니다.
복용시엔 칸디데이즈는 식전공복에, 베르베린은 식후에 복용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