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술을 부으면 정말 소독이 될까요?

Question

옛날 사람들은 상처가 나면 소주를 부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감기가 걸리면 소주를 마셔 감기 세균을 죽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소독 효과가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것 처럼 술에도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소독 효과는 존재하지만 그 양이 높지 않아 일반 소독제 대용으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처가 난 부위에 도수가 높은 술을 부으면 소독의 효과가 있지만 감기에는 효과가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처에 소주를 붓는 것은 소독 효과가 있있습니다.술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 어는정도 소독기능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 이기때문에 감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속설에 불과합니다.

소주는 알콜함량이 20%도 안 되잖아요?

소독의 의미가 없습니다.

소독효과가 있으려면 70%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탄올에의한 소독효과는 에탄올 70, 물 30 비율일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에탄올이 많아봐야 20퍼센트인 소주로는 소독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못된 상식입니다.

소주로 일시적으로 상처를 소독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소주의 알콜성분이 상처를 살균하는데 일부 도움을 주긴 하지만, 전문적인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소주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상처 주위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독약(예: 살균약)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상처 치료에 더 효과적입니다.

감기세균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독을 위해 술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술은 외부 상처에 적용되는 전통적인 소독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소독제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술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는 있지만, 소독 약제로 사용하기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술은 상처 주위의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상처의 치유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독 효과가 있는것 처럼 이야기 하는건 에탄올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탄올 함량이 70%정도는 되어야 실제로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더욱이 소주등은 함량이 낮고 양주도 평균 40도 이기 때문에

소주의 함량으론 살균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