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오키 마사루(青木正児)의 『혼둔(곤동)의 역사(饂飩の歴史)』에 따르면, 우동(饂飩)은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794~1185)에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혼둔 또는 곤동(混飩, 얇은 밀가루 피에 고기소를 넣어 찌거나 끓이는 음식)에서 음훈을 따 운동(温飩)이라 불리던 것이 후에 우동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동의 기원은 '면 요리의 시초라고 생각이 많이 되는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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