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채 발행은 언제 하고 왜 하는 것인가요?
정해진 기간이 아니라 고정된 이자를 영원히 주는 영구채라는 것이 있더군요. 들어만 보고 실제로 발행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영구채는 어떤 겨웅에 발행하고 왜 발행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는 보통 5년 후 콜을 하는 형식으로 블행되서 사실싱 5년 만기로 생각함 되고 영구채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는 장점이 있어서 부채비율 줄일 목적으로 발행하는게 일빈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라고 불리는 상품은 신종자본증권이라고 하는데, 이 상품은 금융기관들이 재무제표상에서 '자본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BIS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발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경영권을 방어하면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영구채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비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자가 비용이므로 법인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영구채를 발행함으로써 부채를 확대하지 않으면서 자금을 빌리기 위함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회사채가 아닌 영구채발행 이유는 자금을 빌리면서 부채를 확대하지 않으려는 의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와 같은 경우
국가기관이나 대기업 등에서 장기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에 발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할 수 있습니다.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으로,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띠어 신종자본증권(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립니다.
영구채 발행은 신종자본증권으로 분류되어 자기자본을 확충하게됨으로써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양호하게 해주기 때문에 매력적인 자기자본 조달 수단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구채는 이자를 주는 대신 만기가 없는 채권입니다. 만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특정시기에 상환을 할 수는 있습니다. 영구채는 채권이다보니 이자 지급만 되니 회사에서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영구채를 발행합니다. 하지만 영구채는 후순위채권으로 회사 부도시 상환 순서가 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