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후 한반도에서의 일본군 철수는 언제 이루어졌나요?

Question

8.15 이후에도 일본군이 잠시 잔류했었다고 하는데

그 잔류는 언제까지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언제까지 철수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5.8.15일 광복이 된 이후에도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명목으로 38도선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진주하였습니다. 미군의 맥아더 장군은 포고령 1호에서 우리는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한반도 38도선 이남을 점령한다. 일체의 정치적 모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미군정의 책잉하에 있다라고 하여 몽양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맙니다. 이북에서도 소련군이 진주하여 8.16-17일 사이에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조선노동당에 의해 반민족자처벌특별위원회를 민들어 친일파에 대한 숙청작업을 진행했는데 소련군에 의해 저지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4년 정두때 철수한걸로알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5년 8월 17일부터 일본인 구호 본부를 설치하고 귀환자 수송 업무를 시작하여서 1946년까지 대부분의 일본병력이 철수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광복이후 일본군 철수는 1945년 9월 9일부터 1946년 2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일본군은 9월 9일 서울에 진주한 미군에게 무조건 항복을 하였고, 미군은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고 한반도에서 철수하였습니다. 일본군의 철수는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북쪽은 소련군이, 남쪽은 미군이 점령하였습니다. 이로써 한반도는 분단되었고, 한국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