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유형의 상점이 모여있을 때 매출 올라가나요?
곱창골목이나 가구골목처럼 같은 유형의 상점이 모여있는 거 있잖아요
그러면 대부분 매출이 올라간다 봐야하나요? 손님 나눠가져서 안 올라갈거같은데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몰려있어서 매출을 분산시키는것은 사실이지만
몰려있어서 손님들이 그물건을 사기위해서 이동네를 올 확률은 더욱더 높아지기에
오히려 매출적으로도 도움이될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용산전자상가나 신당동 떡볶이 촌 같은 곳이 있는데요.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으로는 지적해주신 고객 분산효과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같은 가게가 모여있으면 고객 접근성이 높아지고 정보 공유 기회도 많아져 고객들이 많이 찾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떡볶이하면 신당동이지 하면서 고객들이 찾게 되니 고객 접근성이 높아진다고도 볼 수 있죠.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같은 유형의 상점이 모여있는 경우에, 오히려 그것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매출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혼자 있을 때는 하루에 10명만 방문했는데, 같은 유형의 상점이 모여 유명한 거리를 형성해, 1000명의 사람들이 몰렸을 때, 그 중 5%만 와도 50명이 방문하게 되는 것이니, 매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같은 유형의 상점이 모여있는 지역을 "상권"이라고 합니다. 상권에는 여러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권의 형성은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유형의 상점들이 모여있으면 소비자들은 한 곳에서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상권에 더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어 매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음식점의 경우에 유사업종끼리 몰려 있으면 유리하다고 하나, 소매업이나 서비스업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같은 업종의 상가가 몰려있으면
일종의 브랜딩 효과가 일어납니다.
가구 거리, 떡볶이 거리, 먹자골목 등등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점점 모여드는 것이죠.
개개의 상점이라면 기대하기 어렵고
별도의 마케팅을 해야겠지만
OO거리로 대중들에게 각인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그 거리로 몰리니 내 가게 역시
혜댁을 볼 수 있는 식입니다.
물론 차별화를 위해 더 노력해야겠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같은 유형의 업종들이 모여 있게 되면 사람들이 해당 지역으로 많이 물품을 구입하게 되는 유동인구가 증가하게 되면서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이게 되요. 이러한 대표적인 예시가 구로공구상가와 같은 지역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비슷한 업종이 모여 있으면 집적의 경제라는 현상이 발생해서 매출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로의 금은방 같은 겨우에는 종로에 수많은 금은방이 있어서 장사가 안될것 같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금반지나 귀금속을 사러 종로를 가기에 오히려 이러한 집적의 경제 효과를 볼수 있는 것 입니다. 먹자 골목이나 기타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것도 같은 이치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특정 상점들이 모여서
해당 상점가가 그 상품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생태계가 구성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어
매출이 올라갈 여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