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인구 감소가 금리 인상의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금리 인상은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그 방지 대책이잖아요?
인플레이션은 노동력 증가로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동력 인구 감소가 인플레이션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력 인구 감소는 경제 성장률을 둔화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강행한다면 경기 침체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금리 인상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력 인구가 감소하게 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소비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침체로 인한 것을 감안한다면 금리인상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화폐의 양은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유발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서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봐야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할수 있쪄 이번주 주식시장 채권시장이 쌘것도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가 컨센서스 하회라 금리인상 기대감이 죽어서 시장이 좋거든용!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력이 감소하면 기업 고용률이 낮아져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 기업 경쟁력이 낮아지고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니 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노동력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올라간다면
사람들의 임금 등이 시중에 돌지 않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딱히 금리인상에 브레이크역할 하지 않습니다. 현재 금리인상은 코로나로 무제한 돈풀기, 전쟁으로 전세계적인 공급사슬망 파괴로 발생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노동력인구감소로 저성장국면에 전환하면 국제경쟁력 악화로 원화가치가 하락합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