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영국이나 일본은 계속 대를 이어서 왕족들이 계승되어 오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조선)은 고종과 순종 이후로 다른 왕손은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왕손은 있으나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친왕은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최후의 황태자 이며 식민지 조선 의 마지막 이왕 (李王)인데 일본에 의해 일본에 끌려 간뒤 일본에서 살게 되었던 대한제국의 황족 입니다. 그 이후에도 대한 민국은 조선 왕조를 인정 하지 않아 왕손은 있어도 왕이 다시 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