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쯤 심장판막 문제로 전극도자절제술 시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의사분 말씀으론 다른사람보다 판막 위치가 가까워서 어려운 시술이었고 재발확률도 높다고 했는데요
최근에 한 대학병원에서 혈관문제로 조영제를 맞고 CT를 찍었는데요 당일에서 한달정도 심장 박동이 이상하거나 고열등이 나타났었습니다. 특히나 워치에서도 심방세동 측정이 자주 났었고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길래 한두달 기다려보니
증상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심장쪽 압박이랑 그쪽 근육이 발작 오는거 처럼
토독토독 움직이고 그러는데
이게 조영제 문제인지 아니면 판막쪽 시술한 부분이
재발한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