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부연구생을 도중에 그만두면 교수님이 저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대학교 4학년이 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일단 취직을 생각해서 석사과정을 맛 보기 위해서 이번학기에 학부연구생을 해보려고합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석사 권하면서 일단 학부연구생으로 찍먹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또다른 친구는(타 대 석사과정 3학기중) 학부연구생 완주를 못 할 것 같으면 시작조차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공대 대학원의 악명은 익히 들어보기도 했어서 제가 완주를 못할 가능성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학부연구생이든 석사든 도중에 그만두면 그냥 그 시간 통째로 버리는거니 완주할 자신 없으면 차라리 자격증이라도 따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자기 연구실의 교수님한테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지원자가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학부연구생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상황인데 일단 학부연구생을 해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랩실로 옮기던지 아예 학부연구생 자체를 포기하면 교수님한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못하는게 정배 같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이 이후에 저한테 어떤식으로 불이익을 주실 가능성이 있을까요? EX)회사 사장이 하필이면 교수님 지인이라서 제 단점을 알려준다던지. 아니면 랩실을 옮기려할 때 그쪽 교수에 컨택에서 제 흉을 본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