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케이스가 조금 특수한 경우여서 질문을 드려봐요...
저는 A 대학원 석사 과정에 다니고 있었고, 담당 지도 교수님께서 이직을 하게 되시면서 B 대학교로 넘어가셨습니다.
A 대학에서 전산상의 제 지도교수님는 바뀌었고 원래 제 지도교수님께서는 남은 석사 기간동안 B 대학원 연구실에 출퇴근 하면서 연구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하셔서 졸업할 때까지 B 대학 연구실에 출퇴근 하면서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B 대학에는 공식적으로 제 정보와 근무 기록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아요.
제가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 할 때 한줄 이라도 더 적어보고 싶은 마음에
석사 생활을 하면서 B 대학의 연구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경력 증명서에 제 원래 담당 교수님의 서명을 받았구요.
솔직히 너무 걱정이 되요. 회사에서 최종합격 통보를 받긴했지만 이것때문에 취소될까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