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역사상 신인상을 만장일치로 뽑은적이 있나요?
이번 2024년 신인상에 유력한 후보가 두산베어즈의 김택연 투수라고 하는데요. 거의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제까지 신인상이 만장일치로 뽑힌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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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KBO에서 신인왕이든 MVP든 만장일치로 뽑히기는 어렵습니다.
야구에 관해 알고 있는지 의문스러운 표, 납득 불가능한 표들이 간혹 나오기 때문이죠.
기자들 중에서도 투표권은 있는데 야구에 관해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996년의 신인왕인 박재홍이 현재까지 유일한 만장일치 신인왕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네 만장일치 첫번째 신인왕은 현대유나콘스 소속이였던 박재홍 선수입니다. 1996년 받았고 최초 30-30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KBO에서 신인상이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례는 없습니다. 신인상은 대부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지만, 투표에서는 각기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김택연 선수가 받을 수 있을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