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관련하여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를 설명해 주세요.
주식 및 투자와 관련하여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라는 것은 손실이 발생하였을 때,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는 손실율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익율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는
투자에서 잠재적인 이익은 손실보다 훨씬 크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낮고, 손실은 잠재적인 이익보다 작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높다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똑같은 확률로 발생하는 사건이라도 이익과 손실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손익비대칭성의 원리는 100 투자해서 50프로 수익임 150 인데 100 투자해서 50프로 손실임 원금이 50이 되고 다시 100 될라면 따블나야하는 구조를 말하네용
손실을 입을 때의 영향이 이익을 얻을 때의 영향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50%의 손실을 입는 것과 50%의 이익을 얻는 것은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100만원을 투자했을 때 50% 손실을 입으면 50만원이 손실되어 50만원으로 남게 되지만, 50% 이익을 얻으면 50만원이 더해져 150만원이 되어 50만원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중요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손익비대칭성의 원리’ 는 이익과 손실이 비슷해보이지만 사실은 비대칭적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의 원금으로 20%의 이익을 보고 그 다음 20%의 손실을 보면 원금이 유지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원금이 9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만약 동일한 이익과 손실이 반복된다면 원금은 0으로 수렴될 겁니다. 이처럼 똑같은 퍼센테이지로 손실 수익이 났지만 손실보다 수익이 더 커야 원금이 보존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