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과 실업률 상승시 각 나라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쳐서 정상화를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금리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생산, 소비, 투자가 감소되어 악순환이 이어지고, 실업률도 상승이 되는데
각 나라에서는 어떤 정책을 주로 사용해서 회복국면으로 가도록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경제가 어려워지는데 그 이유는 돈이 돌아가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즉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도 투자를 안하는 것이고 그 원인은 높은 금리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강제적으로 기준금리를 낮추거나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도록 별도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등이 유효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상승과 실업률 상승시 각 나라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물가가 올랐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물가 관리를 하면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금리 인하를 하고
동시에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 정부에서 관련된 일자리를 임시로라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보통 정부는 경기가 너무 뜨거워져 인플레이션이 급속히 상승하면 금리인상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금리상승에 따라 경기가 위축되면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등의 통화정책, 정부지출 증가와 세금감면 등의 재정정책을 통해 다시 경기를 부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상승은 보통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 국가에서 쓰는 정책이고, 실업률 상승은 경기침체 시 발생하는데요. 이 둘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이라면 통화량을 줄여 물가 상승을 안정화하고 화폐 가치를 유지해야 하고, 금리 조절을 통해 자금 유입을 억제하고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환 시장 개입을 통해 환율을 안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외화를 매입하거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고환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미국은 경기침체 국면 진입 시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서 소비 투자를
유도하고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합니다.
그리고 유럽국가들은 금리 격차를 축소 시키죠
물론 공공투자 및 복지지출에 대한 증가도 같이 이뤄집니다.
실업률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나라가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그리고 구조 자체를 개혁하는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