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신 의사마다 판정이 다르겠는데요.
사진에 기재된 순음청력검사 수치를 보면, 좌측은 2 kHz에서 약 45 dB, 3 kHz에서 55 dB 정도의 저하가 있고, 우측도 3 kHz 약 50 dB, 4 kHz 약 70 dB로 고주파 영역에서 난청 소견이 보입니다. 다만 작업 적합성 판단은 보통 대화음 영역인 1 kHz와 4 kHz 평균을 기준으로 보는데, 1 kHz는 양측 모두 10 dB로 정상이고 4 kHz는 좌측 약 70 dB, 우측 약 70 dB 수준으로 일부 저하가 있으나, 전체 평균으로 보면 “즉시 부적합” 기준에 해당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일반 건설 인부 기준에서는 “완전 탈락”보다는 소음 노출 주의 및 보호구 착용 조건으로 작업 가능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청력만으로 불합격될 가능성은 낮고, 귀마개 등 보호장비 착용과 정기 추적검사를 전제로 배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혈압도 약 복용 상태에서 측정값이 안정적으로 나왔다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