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심한아이 운동을 하면 좀 좋아질까요?
지인의 아이가 성격이 많이 소심해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도 목소리가 기어들어갈 정도라 친구들이 잘 못알아들어서 한두번씩 되물어본다고 해요 그래서 태권도를 시재했는데도 아직 한달이 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많이 소심한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소심한 성격이 조금 변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도 자신감 키우기에 놓은 방법입니다.
띠가 한 단계씩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뿌듯하고 자신이 대견스럽거든요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주면 자신감도 올라간답니다
작은 일에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오버하면서 기뻐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격려를 받으며 밖에서도 사랑 받고 항상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며 스스럼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는 아이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생활 전반에서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입고 싶은 옷 고르기, 빨래 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 께서 대부분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까 하는 걱정을 많이들 하시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유아가 만났을때는 특히 내성적인 아이들의 경우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못합니다.
다른이들과 함께 자주 접하면서 조금씩 타인과의 접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죠.
어머님의 유아의 경우 자주 타인과 접촉할 수 있는 운동을 귄합니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분들도 많은데 효과는 아이들의 따라 다소 차이가 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가 크면서 사회라는 세상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더 사회가 원하는 성격으로 크면, 살아가기 더 편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나는 게 당연한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상담에 앞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심한>이라는 말이 커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말과 동일어가 아닙니다.
<외향적> 이라는 말이 무조건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 지표가 아닌 것 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대신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시면 어떨까 하고 권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떠한 상황에서 키워질까요?
저는 자신감을 딱 한마디로 <아주 작은 성공의 경험들로 쌓아올린 단단한 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성공>이란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이 아이에게 해 준 <칭찬 또는 긍정>을 말합니다.
어릴 때 끙끙대며 레고를 쌓거나, 흰 도화지에 그림을 완성한 후
이에 대해 부모님의 기뻐하는 리액션을 받았을 때...
이때의 성취감은 놀랍게도
커서 서울대에 합격하거나 억단위 연봉을 받는 것보다
자신감을 10배 더 고취시킨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1. 먼저 타고난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내성적이고 배려심 많은 아이를 외향적으로 바꾸려하기보다는
그래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님으로 부터 성향을 존중받을 때 비로소 자신감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2.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의 작은 성취들에 늘 진심으로 큰 박수를 쳐주세요.
다만, 객관적인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소소하게 아이가 이뤄낸 모든 과정에 대해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예쁜 그림이 아니라도, 잘 쌓은 레고가 아니라도 말이지요)
3. 무엇보다 아이는 부모님과 또 다른 우주적 생명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우리는 스스로가 단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을 타인에게서 크게 찾게 됩니다.
특히 자녀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그러나 이는 오로지 부모님의 <기울어진 시각>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올바른 길로 갈 거라는 신뢰를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 늘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의 가장 큰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성향>을 부족하다고 평가받거나
이를 인위적으로 교정하고자 하는 어른들의 간섭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을 고치려 하시기 보다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어주며, 인내심을 가지고 바라봐 주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확실히 운동을 하게 되면 효과가 있긴 합니다. 아이가 타고난 성향상 내성적인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가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큰 힘이 될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소심하다고 한다면
운동을 하면
아이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 하시는거 잘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적응되면 충분히 잘 해나갈거라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180도 바뀌지는 않지만 태권도를 하면 좀 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 사이에 변하기를 바라시면 너무 시간이 짧고 1년 정도 꾸준히 시키시면 건강도 활발한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것이며,
가능하면 아이가 운동을 하면서 작은 목표를 만들어서 달성할수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무언가 성취를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 지금보다 조금더 자신감이 생길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시작한 건 잘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활동적인 아이들의 성격은 외향적인 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아이도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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