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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하늘소30
온화한하늘소3022.09.07

지금 달러강세잖아요 imf때는

어디까지 달러가 올라갔나요?


그리고 달러가 오르면


외환위기라고들 많이하는데


왜 외환위기가 온다고 하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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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 상승한다는것은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내에서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것은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자 하는 수요증가로 달러가 그만큼 해외로 유출되어 이탈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것입니다.


    IMF때의 경우는 외화보유고가 바닥을 치면서 한국 수출입기업이 무역업을 할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을 못해주는 상황이 되어 장중으로는 최고 1,964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의 환율 상승 추세가 너무 가파르다보니 제2의 IMF를 이야기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계속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8년 IMF 당시의 환율은 2000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외환보유가 턱없이 부족하였고 그리하여 IMF가 발생하였다고 한 것이며

    현재는 환율이 게속 치솟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보유한 달러가 갈수록 줄어들어 이러한 위기의식이

    고조된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imf때도 환율이 폭등하고 1,600원 이상까지 오르긴 했지만 당시에는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환율이 오른 것이고,

      현재는 원인이 환율의 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이 오른 것입니다.

    • 결과는 똑같지만 원인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응방식도 차이가 있습니다.

    • 현재는 달러의 가치를 쫓아가기 위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 환율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때는 환율이 800원에서 거의 2000원(1964원)까지 올라갔었는데요. 환율이 오르는 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외환당국이 보유중인 외화를 매도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대외지급결제와 비상금 역할을 하는 외화보유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외화보유액이 없어 대외지급을 못하게 되면 IMF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환위기는 환율로 계산했을때 1달러당 우리나라원화가 더 들어가기에 외화보유부족이 발생하는것인데 97년도 imf당시 약 2천원정도였습니다. 정확히는 1962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