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용 시작은 아이들에게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통제 능력 그리고 조절 능력이 어른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핸드폰 사용에 있어서 중독될 가능성이 높고 자극적인 영상이나 게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대한 고민을 부모님께서 많이 하십니다. 만약 1,2학년 저학년 아이가 핸드폰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전화 통화만되는 키즈폰을 사주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되도록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기가 늦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모가 아니라면 휴대폰은 초등학교 3학년이 적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집에 부모님이 계시기에 아이가 특별하게 휴대폰이 필요할 일이 없는데 3학년 정도 부터는 관계중심이 친구로 욺겨 지기에 연락을 위해서라도 필요합니다. 맞벌이 부부시라면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휴대폰을 장만해주고는 합니다 ^^
아이의 연령을 기준으로 삼기보단 성숙함, 책임감, 필요성, 예산 등을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부모들에게 아이가 휴대전화를 가져도 되는 적당한 시기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아이의 사회적 인식이 얼마나 성숙했는지, 기술이 갖는 의미를 잘 이해하는지 등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