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에 기준이 뭘까요 궁금합니다ㅔ
집밥에 기준이 뭘까요 찌개 종류 말고 반찬 기준으로 알려주세요!!! 거의 기본 가정집에는 어느정도 반찬을 먹는지 어떤종류 먹는지 궁금하네요 집밥을 안먹은지 오래되서 흉내 내고 싶어요ㅠㅠㅠ
음 집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메인요리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뭐 너무 휘황찬란한건 아니고 제육볶음, 스팸구이, 생선구이, 찜요리 등등. 물론 메인요리를 찌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메인요리와 찌개가 함께면 더욱 좋고요.
이제 반찬인데 김치는 당연 필수이고, 먹기 편하고 보관도 편한 나물이나 무침, 마른반찬, 젓갈 이런 것 같은걸 몇가지 배합해서 내놓으면 제가 좋아하는 집밥입니다.
현실이 넉넉지 않으니 반찬갯수가 줄어도, 사실 단 몇가지만 구색 갖춰도 좋더라고요. 마른반찬과 김, 김치, 참치 정도만 있어도 훌륭한 집밥이죠. ㅎㅎ
집에서 식사를 하면 집밥이되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가족들이 많지 않아서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여러가지를 손쉽게
구매해서 식사를 한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찬가게가 아파트 입구나 시장에도
많아진것이 사실입니다.
반찬가게에서 집 반찬을 만드는 재료는
농수산물 식장이나 식자재마트에서 가장
신선한것을 당일 구매해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남는 음식은 모두 이웃에 무료로 줍니다
반찬가게에 회원가입하면 맛있는 집반찬 맛있게 먹을수있는 지혜를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집밥이라는것은 흔히 어머님이 해주신 밥이에요.
뷔페처럼 엄청 화려하진 않더라도 나물반찬, 국, 고기에 밥 등등 이런 기본적인 반찬인 경우가 많지만
집밥이 소중한 이유는 엄마가 해주신 반찬이기 때문이죠
집밥 기분을 내시려면 밥에 저런 반찬들 구매하셔서 어머니께 한번 전화드려서 안부 전해드리는건 어떨까요
보통 집밥이라고 하는것은, 인스턴트,음식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을 얘기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보통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집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머니 들은 반찬하나라도 직접 만들어 주시려고 하시죠. 보통 라면,햄버거,또는 그냥 데워서 먹는 음식을 보고 집밥이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