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을 가끔 겪는데 예방법이 있나요?

Question

나이

1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몇번 쓰러진적이 있어서 또 쓰러질까봐 긴장하는 것 같은데 안쓰러지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학교에 있을때는 책상에 엎드려도 완화될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긴장되는 상태도 오랫동안 같은자세로 서있는 상태. 그 외에 탈수등도 연관이 있습니다. 혈압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자리에 앉으면 호전이 됩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고 수분섭취 충분히. 오래 같은자세로 서있지말고 증상있으면 자리에 주저앉는걸 추천드립니다

Answer 2

미주시견성 실신을 특정한 상황이나 컨디션이 되면 발생하는 증상이며 안타깝지만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에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주저 앉고 쉬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책상에 엎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반응은 스트레스나 피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요소들을 관리해보시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에는 주저앉아서 회복되길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큰 위험을 가지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신할 때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을 예방하기 위해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어떤 요인이 실신을 유발하는지를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는 메토프롤롤(metoprolol)로, 이 약물은 보통 혈압 조절을 위해 사용되며,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파록세틴(paroxetine),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과 같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약물들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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