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사진 속 도자기는 은은한 균열이 멋스러운 백자 바탕에 풍요를 상징하는 포도 넝쿨이 그려진 백자청화포도문 달항아리 스타일의 현대 작품으로 보입니다. 15년 전쯤 구매하셨다는 점과 유려한 곡선미, 그리고 정교하게 그려진 포도 잎사귀의 묘사를 볼 때 당시 숙련된 도예가의 손길을 거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바닥면의 낙관을 전문 기관(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등)을 통해 대조해 보시면 구체적인 작가명과 정확한 시장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