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이 익는 것은 아니며 인체의 세포는 40도가 넘어가게 되면 세포막이나 세포벽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세포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포질이 세포 밖으로 나오면서 파괴가 될 수 있으며
체온을 줄이기 위해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장이 혈액 밖으로 배출되는
등 몸의 정상적인 생리가 손상되게 되며 뇌 부종과 근육이나 간 세포들이 파괴되기 시작하여
횡문근융해증 등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며 신부전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40도가 넘어가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40도 이상을 수 일간 유지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