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참여 안해도 될까요??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이재명대통령은 불참을 선언했는데 이래도 상관억른건가요?? 혹시 우리나라에 분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회의에 이재명 대통령 대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하기로 해서 실제 불참은 아닙니다. 중동정세에 국내 현안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재명 대통령은 불참하지만 대리인이 참석하기에 불이익은 없습니다. 일본도 이시바 총리 대신 외무상이 대리 참석합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이 참석을 하기 시작한게 거의 최근부터일겁니다.
이런 나토회의에 참석하느게 그리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가는겁니다.
트럼프나 일본 호주같은 나라들도 참석을 안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굳이 갈 필요가 없죠.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국내현안도 시급하니까요
질문자님,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불참해도 국제법상 의무는 없으니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불참 이유는 중동 정세 악화와 국내 경제·안보 대응 필요성,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불확실 등 실질적 외교적 이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 기회 상실, 동맹국과의 연대 약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존재감 저하 등 외교적 손실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즉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외교적 신뢰와 전략적 입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현안과 경제안정이 더 시급하다고 보고, 향후 한미 정상회담 등 양자 외교를 통해 보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네 상관없을 듯합니다.
일본조차도 불참선언을 한것으로 보이면 아마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현재 세계정세에 따른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국제 왕따를 자처한다니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까내리던 사람들도 일본까지 안간다하니 좀 조용해 지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