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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미참석에 따른 불이익 등이 있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말들이 많은 듯 한데..

여기에 참석하지 않음으로 해서 손해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아직 대한민국 내부 경제, 민생을 더 돌봐야해서 반기는 사람들도 있고,

각국 정상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거에 대해서 말들이 많기도 한데..

결과적으로 보면 어떤게 더 손해가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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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토 정상회의 미참석에 따르는 불이익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나토 회원국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미참석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중동 정세 악화와 국내 현안 대응을 이유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미국 등 주요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소통 기회가 줄어드는 등 외교, 안보 입지 약화, 국제사회 내 위상 저하, 중국 및 러시아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유려가 제기됩니다. 특히 한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동의하는 바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의 경우 자주 본 경우, 또는 관련 분야에 대면하여 이야기 한 경우 관련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격이든 통화로 하는 것은 그 진중도나 이뤄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기에 이러한 회의에 참석을 하는 것이 좋았을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기회가 있따면 꼭 참여하여 타 국가의 원수들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결정적 이유는 산적한 국정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인데요. 나토 불참으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의 눈치를 본다는 의구심을 사 ‘외교적 왕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