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미참석에 따른 불이익 등이 있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말들이 많은 듯 한데..
여기에 참석하지 않음으로 해서 손해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아직 대한민국 내부 경제, 민생을 더 돌봐야해서 반기는 사람들도 있고,
각국 정상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거에 대해서 말들이 많기도 한데..
결과적으로 보면 어떤게 더 손해가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토 정상회의 미참석에 따르는 불이익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나토 회원국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미참석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중동 정세 악화와 국내 현안 대응을 이유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미국 등 주요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소통 기회가 줄어드는 등 외교, 안보 입지 약화, 국제사회 내 위상 저하, 중국 및 러시아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유려가 제기됩니다. 특히 한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동의하는 바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의 경우 자주 본 경우, 또는 관련 분야에 대면하여 이야기 한 경우 관련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격이든 통화로 하는 것은 그 진중도나 이뤄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기에 이러한 회의에 참석을 하는 것이 좋았을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기회가 있따면 꼭 참여하여 타 국가의 원수들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결정적 이유는 산적한 국정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인데요. 나토 불참으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의 눈치를 본다는 의구심을 사 ‘외교적 왕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