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리펀은 모든 국가에서 받을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텍스리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텍스리펀은 모든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택스리펀이란 해외 여행자들이 여행지에서 구입한 물건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물건 가격에 포함된 있는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외국인 대상 세금 환급 제도’입니다. 부가가치세는 나라별로 다르지지만 보통 구매 금액의 5%~25%를 차지하기 때문에 택스 리펀은 합리적인 소비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국가, 모든 매장에서 바로 해주는 것이 아니고 나라별로도 기준이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택스리펀은 모든 국가에서 받을 수 없으며 아래 사이트에서 택스리펀 가능국가를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tourinfo.or.kr/v2/info/tax_03.asp
감사합니다.
텍스펀드란 해당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여행자가 일정한 금액 이상 쇼핑 시 해당 국가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각 국가마다 부가가치세는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5~20% 정도 되므로 여행자로서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입니다. 특히 EU는 EU 가입 국가 내에서 여행하고 마지막 EU 국가를 출국할 때 일괄적으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괌, 마카오 , 말레이시아 , 홍콩의 경우 부가세가 부과 되지 않아 첵스리펀드 를 운영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부분은 관련법이 제정되고 실제 국가가 이를 운영하여야지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대표적으로 대만, 일본, 싱가폴, 유럽 등에서는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경우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전세계 국가의 세금체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모든 국가의 모든 상황에서 텍스리펀을 받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설령 텍스리펀에 대한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모든 경우에서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하지 않는 로컬 상점 등에 방문하여 물품을 구매한다면 이를 텍스리펀 받기란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택스 리펀 제도는 외국인 대상 세금 환급제도로 해당 국가에서 소비하지 않으므로 출국시 구매내역과 물품을 확인하여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정책을 말합니다. 소비지국 과세원칙에 따라 진행하므로 사실상 대부분의 국가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세금은 전액 환급받지는 못하며 일부 수수료 등의 비율이 공제되어 환급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텍스리펀은 모든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국가는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회원국 등이 있으며, 텍스리펀을 받을 수 없는 국가로는 미국, 중국, 호주, 인도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텍스리펀이 일부 상점이나 품목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