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살면서 죽음을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젊은 나이엔 죽음이 두려울 수도 있고
어떤 땐 삶이 힘들어 죽었으면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 보면 죽음이 두려운 것도 아니며
혹자는 삶과 죽음이 하나라고 합니다.
죽음이란 자연스러운 것이며
순서가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죽고
어떤사람은 사고나 병으로 젊은 나이에 죽습니다.많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생로병사하고 어떤 이는 천수를 누리고 죽습니다.
삶이 좋은 것처럼 죽음도 좋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한알의 씨앗이 떨어져 죽지 않으면 새 생명이 탄생하지 않으니까요.죽음이후의 삶은 아무도 모릅니다.
종교에서 죽음 이후의 삶을 윤회나 천당지옥으로 표현을 합니다.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죽음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도 있으나 단순하게 죽음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