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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파리23
제2차세계대전 당시에 이탈리아는 왜 독일과 편을 먹었나요?
제2차세계대전을 보면 전쟁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주축국이라고 하고 연합국으로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이 있잖아요. 근데 이탈리아는 어떤 이유에서 독일과 편을 먹고 전쟁을 치룬 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 전,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에 의한 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무솔리니는 파시스트당을 기반으로 힘을 키워 39세에 이탈리아 총리로 취임하였으며, 독일과 힘을 합치게 된 시점은 에티오피아 침공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는 과거 로마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슬로건으로 아프리카 침공을 계획중에 있었고, 당시에 힘을 키우고 있던 나치 독일의 확장을 보면서 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인 영국/프랑스보다 독일과 밀착하게 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이탈리아가 독일과 같이 추축국의 중심까지 될 생각은 없었는데, 2차 세계 대전의 시작인 독일의 폴란드-프랑스 침공을 보고 실제로 프랑스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면서 승기를 잡은 독일에 합류하여 추축국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추축국 참전은 실리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무솔리니의 행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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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이탈리아는 2차 대전 당시 독일과 동맹 관계, 즉 추축국을 맺습니다. 이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파시즘을 표방하며, 로마 제국 부흥을 꿈꾸었으며, 아프라키 식민지를 확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1차 대전에서 승전국이지만 영국과 프랑스가 이익을 독점하고 식민지를 독차지 한 것에 대한 소외감이 컸으며, 국내적으로 경제난은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히털러만이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을 인정하고 나서며 로마-베를린 축 선언을 합니다. 또한 전체주의와 반공에 대한 공감대가 이탈리아와 독일이 친밀하게 된 배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