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친구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반 친구들이랑 따로 밖에서 논 적도 한 번도 없고 엄청 소심한 성격입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사람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같네요. 동생을 질문자님이 노는 친구들 무리에도 데리고 가시고 사람들을 만나는걸 편하게 하시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성격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먼저 상대방에게 말을 걸고 칭찬 같은 것을 하면서 노력을 하니 성격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역천재입니다.
저도 소심한 성격이여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동생분에게 운동을 해보라는건 어떨까요
운동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같이 운동하면 저절로
친해지더라구여 제가 또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구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당장에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보다 살아보니 인생에 친구 많은것보다 내가 믿을 수 있는 친구 한 두명만 있으면 충분하더라구요. 지금은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마음 맞고 취향 맞는 친구가 생길거예요
안녕하세요. 고민많은나무늘보99입니다.
성격이란게 참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오솔개님이 동생을 데리고 어디라도 좀 다녀보셔야 할거 같아요. 교회나 성당 같은곳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같이 다니면서 많이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