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이자율과 채권값은 반비례하고 채권값과 채권 수익률도 반비례 한다고들 하는데요, 세가지 변수간의 상관관계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런데 수식으로 말고 직관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낮은 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가진 채권에 대한 수요가 생겨 채권 가격이 오르게 되고, 시중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채권의 투자수익률보다 시중금리의 투자수익률이 높아지므로 채권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게 되어 채권의 가격은 내려가게 됩니다.
채권이자율은 채권에 명시된 만기까지 지급된 이자율이며 만기가 정해지면 고정된 이자와 발행가를 보장하는데
채권은 구매가격과 발행가격차이가 있습니다.보통 할인해서 발급을 하기때문이며 채권표면금리인 만기일까지 정해진 이자를 지급받는데 최고의 수익을 낼려면 금리가 높고 발행가가 낮은 채권을 구매해야되는데 채권의 표면이자가 시장의 이자보다 높으면 유통되는 채권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므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는것이죠. 간단하게 글로써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웹사이트나 동영상을 참조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직관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이자율은 위험의 크기입니다. 이자가 붙는 자산의 위험의 크기가 클 수록 이자가 높게 책정됩니다. 높은 위험은 당연히 기대 수익률이 높습니다.
자산 가격 측면도 위험자산은 가격도 낮고 위험이 낮은 자산은 가격이 높습니다.
위 사항을 채권이라는 자산에 대입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