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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고래24
조용한고래2424.04.16

갱년기가 오면 당뇨가 생길수가 있나요?

나이
54
성별
여성

갱년기가 오고나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혈압과 당뇨가 높게 나왔어요 약을 처방받아 먹어야 할까요? 갑자기 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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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고혈압이든 당뇨든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갱년기 보다는 연령이 증가해서 발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을 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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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도 갱년기 이후에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갱년기 여성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이 새로 진단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 기능이 저하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체중 증가, 운동 부족, 식습관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이 진단되었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차적으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한데, 저염식, 저당식 등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등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약과 당뇨병약을 처방받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생활습관 관리와 약물 치료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기적인 혈압, 혈당 체크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거나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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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가 오게 되면 호르몬 변화가 생기게 되며 여성은 과체중 및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과하게 쌓이는 체내의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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