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인관계 노력해도 해결이 잘 안되는 부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부정적 이야기를 많이 하는 연인에게 차분하게 여러번 불편함을 이야기했고, 감정에 대한 존중과 조율을 통해 매번 이야기는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특정 소재는 줄이지만 일상적 수준에서 부정적 이야기를 하는 총량은 여전하고, 이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섬세하고 타인민감도가 높아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쉽게 받는 편이라 유독 이러한 점이 힘든 것 같습니다.

6년의 연애 기간 동안 부정적 영향이 누적되어 상대와 관계를 애정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전화나 데이트 시 입을 닫게되고 기대가 꺾여 집에 가서 쉬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제가 포기할만큼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기 어려운게 맞는 것인지조차 판단이 힘듭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나도 가벼운 답변일 수 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답변을 남겨봅니다

    솔직히 연애라는게 동등한 관계라고는 하지만 누군가 한명이 져줘야지만 관계가 좋게 유지되는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솔직히 그런게 안되면 장기적으로 만나기 어려운거구요

    안된다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대방 자체를 사랑해보는건 어떨까요

    분명 처음 만났을 때는 지금 보이는 행동들마저도 좋게보였을텐데 말이죠

    그때 그 마음가짐을 가지면 미래성이 걱정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 성격차이든, 생각 차이든 어느정도 서로 양보하고 지낼수 있겠지만, 참고 양보하는 비중에 스트레스가 감소가 안된다면 결혼해서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예민한 성격을 고치지 못 하는 것 처럼 연인 관계 이신 남자분도 마찬가지로 그런 성격을 고치기 힘드실겁니다. 정말 관계를 오래 하시고 싶으시다면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를 해보시고 타협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 보통 부부 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들은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격이 맞지 않거나 혹은 대화가 잘 통하지 않거나 상대방과 크게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이해는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잘 들지 않기 시작한다면 빨리 헤어지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남여가 모든것이 완벽하게 맞기는 어렵습니다. 서로가 틀린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 하고 포기가 아닌 그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면 관계 지속은 어렵습니다.

  • 연인과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해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추후 참고 넘어가려해도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게됩니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고 해야하는데 솔직하게 말을 해보고 달라지지 않는다면 생각좀 해보셔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