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공복에 물을 섭취하는 습관은 인체 항상성의 유지, 대사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지닙니다. 수면 중에서도 호흡, 발한을 통해서 평균 300~500ml의 수분 손실이 발생해서 기상 직후 수분의 보충은 혈액 점도를 낮추면서 미세순환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이는 뇌혈류 공급을 원활히 하고 아침 두통, 피로감을 줄이면서, 전반적인 각성 상태를 개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장은 공복 상태일 때 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산의 과도한 자극을 완화시키고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니 변비 예방과 장 기능 개선에도 좋답니다.
공복 수분 섭취가 임상적으로는
기초 대사 활성화
신장 기능 회복
독성 대사산물 배설 촉진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염,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경우 지나치게 차갑거나(얼음물) 아니면 뜨거운 물(80~90도 이상), 과량의 물(한번에 1L이상)은 위를 자극하니 미지근한 물로 150~250ml정도로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 공복에 물을 드시는 습관은 수분 균형 회복, 혈액순환과 소화기계 활성화에 유익한 생활 습관으로 권장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