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번아웃은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뉴욕의 정신분석가 프로이덴버거가 처음 번아웃 증후군을 명명했고, 프로이덴버거가 상담가들의 소진이라는 논문에서 약물 중독자들을 상감하는 전문가들의 무기력함을 설명하기 위해 소진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다 불타서 없어진다고 하여 소진증후군, 연소증후군, 탈진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