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삼복을 챙기게 된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삼복을 챙기는 문화가 있지 않나요? 우리보다 더운 나라도 이런 풍습이 있을까요? 챙기게 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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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복날은 우리나라에서 유래된 게 아닙니다
중국 진나라 시절 또는 그 이전에 시작됐다고 합니다
왕이 신하에게 고기를 내려주던 것부터 시작된게 바로 복날입니다
절기 상 가장 더운 기간이 바로 초복부터 말복까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복날에 술과 음식을 싸서 계곡이나 산, 바다로 놀러갔다고 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겁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복날과 완전 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문화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예전 우리나라는 고기 먹기가 힘들었죠.
소는 일을 시켜야하기에 먹기 힘들었고 돼지는 사람이 먹는것과 겹치기에 키우기가 힘들었고 닭도 대량생각하기 힘었죠.
만만한게 병도 잘안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멍멍이인데 저도 멍멍이 안먹는사람이지만 예전 사람들 생각하면 이해는 갑니다.
복자가 엎드릴 복자입니다. 너무 덥고 지치니 땅에 바짝엎드려 소모대는 에너지를 줄인다는 의미죠.
워낙 몸에 좋은걸 챙기기 힘드니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보자 특히나 더위가 제일 심해지는 날에 더 잘챙겨먹자해서 생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