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한 친구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조그만 가게를 하고 싶은데 자금이 부족하다고 사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데 빌려줘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그친구가 평소에 정말신뢰를 쌓았고 믿을만한친구에 제가 그만한 여유자금이있다면 차용증을쓰고 빌려줄것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못빌려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친구 간의 돈 거래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빌려줄 때는 쉽게 빌려줘도 달라고 할 때는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4천만원은 아무리 친구라 하여도 쉽게 말하기 힘든 금액입니다. 정말 그 분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면 받지 않아도 되는 한도에서 빌려주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돈은 빌려줄때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줘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관계가 끝납니다.
그런데 이런점을 이용해서 계속 빌린다면 관계를 끊어야겠죠.
안받아도 될만큼 빌려드리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가 부도가 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도와줄 수는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돈을 빌려 줄 수는 있겠지만 추후에 돈을 갚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것 또한 난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족과도 거래를 안하는 것이 돈 거래 입니다.
돈으로 인해 소중한 친구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돈을 빌려주지 마세요.
친구가 서운해 하면 나역시도 힘들다 라고 유도리 있게 말을 하세요.
만약 친구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삐진다면 그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닙니다.
돈만 알고 친구의 소중함을 모른체 한다는 건 사람으로써는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행동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많은나무늘보99입니다. 보증 아니고 빌려주는거라면 진짜 이친구가 친한 친구라면
어느정도 도움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꼭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려울때 친한 친구가 진짜 친구 아닐까요???
하지만 돈이 진짜 없다면 친구한테 사정을 잘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가게를 하고 싶은데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건 당사자에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는 사람도 아르바트를 먼저해서 돈을 벌고 해야 하는데 빌려서 하려고하네요.
리스크가 크니 돈이 없다고 하시고 미안하다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봉선아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친구라지만 4천만원은 좀무리일듯 싶네요 자기가 생각해서 아예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빌려줄듯 제입장에선요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우정을위해서는 차용해줘야 할 상황이고 차용해주지않자니 돈독한우정 관계가 소원해질듯도하고 참으로 난감한 입장이실듯도 하군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긴는한데요 아무쪼록 신중한판단이 있기를
안녕하세요. 럭셔리한강아지76입니다.
친구분께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신다는데 저같으면 안쓰러운 마음에 무조건 빌려주기보다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들어보고 친구분과 같이 생각하여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듯싶고요 그리고 혹시 아직 다시 일할수있는 상황이라면 재취업을 하시는데 도움을 주시는게 더욱 의미가 있을것같은생각이고 친구분과의 우정도 오래 갈수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웅4182입니다.정말 친하다면 고민이 되겠지만 4천만원이란 큰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 친구도 여러 방법을 고민하는게 어떤지 은행이 안되면 2금융도 있는데 이자없이 편히 빌리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인하늘99997777입니다.
지인한테 특히 친한친구한테 돈빌려주기가 쉽지않죠 돈을 안받아도 되는 범위안에서 저같으면 빌려줬을것같습니다 돈과우정 둘다 잃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