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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6살인데 지능이낮아요.근데 왠만한분위기는읽는데

한글몇개조금 아는정도고 어쩔땐 진짜모지리같아요.근데오늘 친정엄마집에가실때되니 폰주면서 가란식으로쳐다보더라구요 워낙전반적인게안되다보니 이런모습도 긍정적으로 보이네요..눈치는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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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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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부모 맞으시죠,

    아이의 행동에 대한 모지리 이라는 언어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흡한 행동을 하고, 발달적인 부분이 지연이 된다 라고 해도 내 아이 입니다.

    남이 내 아이에게 모욕적인 언어를 쓰는 것 자체도 용납이 안되는 상황에서 본인의 아이에게 모지리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부모님의 자질 적인 부분이 조금 미흡해 보입니다.

    아이의 지능이 낮은 것은 아이의 잘못은 아닙니다,

    즉, 아이의 언어적 제공의 자극이 부족한 탓입니다, 고로 부모님의 언어적 역할의 제공이 부족한 탓으로 부모님이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탓 입니다.

    아이의 언어적 발달은 아이가 말이 트이는 시기에 적절한 언어자극이 제공 되어졌어야 합니다.

    아이의 언어적 자극 방법은 아이에게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질문을 자주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언어적 발달이 지연이 된다면 언어센터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구요.

    가정에서도 꾸준히 아이에게 언어적 자극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6살이면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아이들이 더 많이 있어요

    한글은 초등 학교 입학 전 까지 배우면 됩니다

    아이를 모지리을 보는 눈으로 본다면 진짜 아이가 모지리가 됩니다

    다 시기가 있으니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빈번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ㄷㅏ만 이것이 학습적인 부분도 연관이 된다면 더 빨리 받는 거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6살인데 왠만한 분위기를 읽을줄안다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상호작용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