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초혼입니다.
결혼은 가급적 미루고 있긴 합니다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저였다면 재혼을 생각했을텐데 제가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
정관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