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예비 전력량은 여름에만 부족한건가요?
우리나라에서 매년 여름이 되면 예비전력량에 대해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요.
여름에만 전력량이 부족하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계절에는 전력이 부족하지 않나요?
날이 추울때도 전기 난로나 전기 히터를 많이 사용할텐데
그럴때는 전기가 많이 안드는 걸까요?
오히려 히터같은 경우에는 열을 많이 내야해서 전기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름 말고는 전기가 많이 사용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예비 전력은 여름에만 부족한 것이 대체로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비 전력량은 여름에 특히 문제가 되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가 존재합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 증가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여 예비 전력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전력 소비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추워서 히터를 안 트는 사람은 50%가 넘습니다. 하지만 더워서 에어컨을 안 트는 사람은 10%도 안 됩니다. 인간의 내성은 영하 30도는 견딜 수 있어도 영상 40도를 견디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고 있길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낮 시간이 짧아지고 난방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전력 수요가 늘어납니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난방 기구의 사용량이 증가하여 전력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력 수요는 계절에 다라서 다르지만 여름만큼 폭발적인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면 사계절이 꼭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됴 에어컨이 최소 1가구당 1개가 있는 상황이니
여름에 전부 에어컨을 틀면 전력이 모자르죠
다른 계절은 전기를 쓰는게 히터 와 전기장판인데
주로 가스 보일러를 사용하는거라서 여름대비 적게 쓰기대문에 여름에만 주로 전력이 모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