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궁극적으로 전통적인 화폐의 중앙집권적 모순을 극복하고 진정한 화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요?
암호화폐의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며, 베네수엘라,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와 같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법정화폐의 기능이 상실된 나라들 뿐 아니라, 스위스를 포함하는 적지 않은 나라와 국민들이 암호화폐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지폐의 발행 및 유통원가 절약, 전통거래 과정 중의 거래 효율 개선, 은행 절차 간소화에 도움되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분권화를 추구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념이 수 천 년 동안 인류를 길들여 온 중앙집권적인 기관과 제도, 문화를 이겨내고 새로운 Paradigm을 만들어 진정한 글로벌 화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가상화폐를 법적인 화폐로 인정하고 사용하는 국가는 아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를 지불수단으로 사용하는 솔루션은 많이 있습니다,.
각종 스테이블 코인과 리플등 당연 비트코인도 화폐로 인정은 않지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가상화폐로 27만개 이상의 점포에서 사용되고 있죠.
일단은 가상화폐를 현재 화폐처럼 사용한다는건 모바일쿠폰 빗썸캐시나 카카오페이등
리플의 금융기관의 수수료 대체 이런것을 말씀하신다면 산업 전반에 이미 가상쿠폰이나 페이등으로
지불되고있는 것은 맛습니다.
하지만 금융적인 화폐로 사용하는 가상화폐는 아직 존재하지 않고요 여러 문제점이 있어서
아직은 풀지못한 숙제입니다.
가상화폐는 현재의 중앙은행이 지류 화폐를 통해 물가조정 이나 권력을 주무르는 현재의 시스템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서로눈치만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화폐의가치 기준산정이 어렵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시세때문이죠,
각종 규제가 아직은 미흡합니다.
관리의 주체가 뚜렷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이 화폐발행을 추진하였지만 잠정중단한것도 이런 문제점을 아직 해결하지 못하여 느린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lg도 가상화폐시장에 뛰어든것 처럼 앞으로는 화폐를 대신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시기 상조이고요 속도조절을 통해 앞으로는 가상화폐가 화폐를 대신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