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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0

할 말을 참고 사는 데 힘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도 가족이 아닌 이상은 말을 하기가 힘들고 참고 사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속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엄청 답답하고 홧병이 날 때가 있어서 평소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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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꺽정
    임꺽정22.10.13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불만이 있다고 다 말할필요는 없으나 홧병이

    생길정도라면 꼭 말을 해야됩니다


    근데 꼭 상대가 기분안나쁘게 할필요는 없습니다 안나쁘게하면 좋겠지만 내감정이 먼저이기에 기분나쁘더라도 정중하게 얘기하시면 상대도 이해할겁니다 이해못하더라도 할수 없는거구요


    너무 남신경쓰느라 내가 망가지면 안되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어렵죠

    더군다나 그동안 참아왔다면요


    그래도 한번만 해보세요 용기를 내서요

    그럼 생각보다 많은경우에 상대방은 이해해줍니다 설령 화를내는사람이 있다면 멀리하면 되고요


    정중하게 얘기하는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는사람은 거어 없습니다


    한번어 경험을 해보시면 조금씩 용기도 생기고 그런경험이 축척되서 불만을 토로하시는횟수가 늘어날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지속적으로 참으면 심리적으로 매우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를 연구해보아야합니다. 무작정 참고 있기 보다는 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전달한다고 모든 상대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방법이 적절하다면 더 더욱 그렇습니다.

    감정 전달의 방법을 연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할말을 참고사는게 힘이 든다고 하신다면

    할말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럴때에는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ㅇ말씀하시기 보다는

    권유형태로 말씀을 하시느 ㄴ거싱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게 말을 하기 위한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고

    되도록 권유체를 사용하시면서

    이야기를 하려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내 불만을 전달할 때 너무 상대방의 감정을 염려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염려 때문에 내 마음이 병들 수 있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바로 말하세요. 그래야 내가 고민하지 않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i massage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나의 감정에 대해서 타인을 공격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는것을 연습해본다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할 말을 참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것 때문에 계속 참고 살았구나'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시면 스스로의 마음부터 받아들입니다. '내 감정은 충분히 타당한 것이고 다른 사람도 나랑 똑같이 느꼈을거라고' 나의 감정부터 있는 그대로 존중해줍니다.

    상대의 의견에 좋은 말을 먼저 해줍니다. '역시 ㅇㅇ에 전문가라서 멋진 의견이야. 너는 똑똑해서 뭘 하든 성공할거야' 등으로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해준 이후에,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어.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하며 나의 의견을 제시하면 상대가 부드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할 말은 하고 살아야 좋다는 결론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선 간접적인 대비가 중요 합니다.

    저의 경우 헬스와 수영장, 등산을 하며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평소에 목소리를 크게 내는 연습, 내 할 말을 간결하고 짧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거나 꼭 필요한 말을 할 때

    너무 참기만 하시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욕 같은 것은

    절대 하시면 안되며 정중하게 불만사항 등을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속으로 앓지 마시고 한번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할 말 , 안 할 말 다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쁜 말을 그대로 껴안고 지내는 것 또한 마음의 병으로 남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 너도 참 딱하다. 대화할 상대가 없고, 오죽 집안에서 싫은 소리를 들었으면 나한테 화풀이를 하겠니” 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묘하고도 상대에게 기분 나쁨을 표현하고 싶어도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상대와 똑같은 사람이 되진 마세요.

    뭐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려고 하세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면 “ 그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좀 거북합니다 “ 라고 정중하게 본인의 의사표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정중히 이야기를 했음에도 상대가 불쾌하다 여긴다면 상대에게도 자신의 잘못을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그래도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 한다면 “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대화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