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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칠면조296
멋쩍은칠면조29622.06.09

숙취 있을 때 두통약 먹어도 되나요?

나이
4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술마신 다음 날 두통이 자주 있습니다. 두통이 있을 때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있어 두통약을 먹습니다.

이런 경우 숙취 해소제를 먹어야 하나요??

숙취로 두통이 있을 때 두통약을 먹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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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두통약의 대표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음주 후에 복용하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술마신 다음날이라도 알코올로 인해 간에 무리가 간 상태이기 때문에 두통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후 두통이 있는 경우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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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대사시키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해당 효소가 과활성화되면 아세트아미노펜이 간독성을 유발하는 NAPQI라는 물질로 대사되기 쉬워지므로,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은 피해야합니다. 술을 마시고 두통이 나타나면 이부프로펜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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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숙취로 두통이 나타난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드시면 안되고 가급적이면 소염진통제로 드셔야해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식후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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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술을 드시고 난 이후에 반복적으로 두통이 나타난다면 알코올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는 약을 먹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의 강도가 높아져 나중에는 어떠한 약으로도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 이후 두통이 자주 온다면 금주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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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숙취가 있을 때에 두통약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위벽을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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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술마신 다음날 두통에는 진통제를 복용하셔도 괜찮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서 피해야합니다. 소염진통제도 좋진않지만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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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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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음주 후에 드시면 간독성이 나타나므로 금기입니다.

    NSAIDs라고 불리는 다른 소염진통제류(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음주 후 복용하면 위장장애가 증가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드셔야 된다면 NSAIDs를 드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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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두통 등 숙취는 알콜의 아세트알데하이드때문에 그러니 이런 경우 숙취 해소제를 먹는게 좋아요

    숙취로 두통이 있을 때 두통약을 먹으면 간이나 위장장애 올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게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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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위장관[창자]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창자]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창자]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창자]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창자]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창자]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창자]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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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숙취로 두통이 있는 경우 진통제 드시면 간독성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드시면 안됩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면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이부프로펜 함유된 소염진통제 한알 정도 복용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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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두통약의 경우 음주 다음날 복용 시 간에 부담을 주거나, 위염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음주 량을 줄이시고, 되도록 두통약 복용은 줄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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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제를 드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특히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의 진통제는 주의하셔야하고 자주 그러신다면 술드시기전에 숙취해소제같은거 미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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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숙취가 있다는 것은 간이 알코올 해독작용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숙취 있는 상태에서 진통제 복용은 간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급적 숙취해소제로 숙취를 해결하도록 하세요.

    너무 불편하시면 점심 이후에 아세트아미노펜계열 타이레놀이 아닌 진통소염제 한알정도만 드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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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숙취에 두통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만 복용을 해야한다면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신다면 간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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