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엄마하고만 떨어지면 웁니다;; 이것이 애착형성이 되어 잇는 것인지;;
하 너무 우니까 스트레스 받습니다.
계속 울게 놔둬서 체념을 하게 놔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접근기가 온 것 같습니다.
재접근기는 아이가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일지 모릅니다
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없어서 엄마만 찾을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처럼 아이가 오히려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잘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부모님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의 평화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 애착 인형도 손에 쥐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을 미리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울어도 엄마는 편안한 표정으로 이야기 해 주시면 클수록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