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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다람쥐146
깔끔한다람쥐14623.03.22

3월 FOMC의 최대 괸전포인트가 무엇일까요?

미 연준이 인플레에 중심의 금리냐 요즘 붕안한 금융시장이냐를 놓고 금리 인상에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전문가님께서는 곧 발표되는 3월 금리 인상을 어떻게 보시고 23년 최종금리를 얼마로 예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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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에 금리를 1~2차례 더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리는 5.25% 또는 5.5%까지 가지 않을까 싶으나

    조금 더 물가상승률 등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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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지난 밤 사이 미연준의 FOMC 회의가 열렸고 금리는 0.25% 높여 기준 금리가 5%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가 3.5%라 한미 금리 격차는 1.5%까지 벌어졌습니다.

    파월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은행주는 폭락했습니다. 올해 미국 금리의 종착점은 6% 근처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최소 내년 1분기까지는 5~6%의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중 무역전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촉발한 글로벌 고물가는 구조화될 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과거 세계화 시대의 비교우위 기반 가치공급망은 상당 기간 복구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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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일 새벽 3시에 FOMC의 금리 결정값은 0.25%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FOMC의 관전 포인트는 '파월 의장과 기자와의 질의시간'에서 연준이 현재 미국은행에 대한 파산 그리고 실업률 증가에 따른 경기침체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와 향후 금리인상과 관련된 긴축의 의지가 어떤것인지가 중요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에 기자들과의 질의 시간에서 파월의장은 시장이 기대하던 올해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또 한번 더 선을 그어서 '연내 금리인하는 없다'라는 말을 하였고 경기침체에 대해서도 현재 경기침체와 관련된 내용은 불확실하다라는 표현을 하여 지금의 경제상황을 경기침체로 보지 않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자 파월의장의 말로는 앞으로 한번 더 0.25%의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미국의 금리 상단값은 5.25%로 예상하며 이 금리를 연말까지 가져갈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수준이 더 높아지는 경우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기에 4월의 CPI값이 재밌었지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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