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갑자기 엉덩이 부터 왼쪽 다리에 방사통이 생겻습니다.
4월달에 무릎과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강북삼성병원에서 종합검진 받을따 MRI를 찍었는데요
MRI 확인시 허리에 디스크 팽윤이 있다고 하였고 지난주 같은 병원 외래진료 받을때 정형외과 의사 말로는 그리 심하지 않는 수준의 팽윤이라고 했습니다.
허리, 목 강화 운동 해주는 재활치료 예약을 잡아줬는데요.
일단 지금 다리가 계속 저리다고 하네요, 한방병원에서 침도 맞고 해도 별 차도가 없었고 계속 아침 다리가 저려서 힘들어 합니다, 반신욕하면 좀 나아진다고 하고 마사지 해줄때 방사통 있는 다리 근육이 모옵시 굳어있습니다
병원가서 주사라도 맞혀야 할것 같은데 이게 지금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혼란 스럽습니다
정형외과를 가야 하는지 통증의학과를 가야 하는지 신경외과를 가야 하는지
너무 애매한데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