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의 김옥균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우리나라 개화운동의 대표적 인물이자, 갑신정변이라는 근대적 개혁운동을 이끈 주모자 김옥균은 어떻게 죽었나요?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갑신정변의 실패후 김옥균은 일본으로 망명해 살았으나 일본을 홀대를 받다가, 1894년 마지막 승부수로 당시 청나라를 이끌고 있던 이홍장과의 담판을 위해 청으로 건너갔다가 조선에서 보낸 자객 홍종우에게 암살되었습니다. 조선에 넘겨진 김옥균의 시체는 양화진에서 능지처참 되었으나, 이듬해 반역죄가 사면되고 1910년 규장각 대제학에 추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옥균은 갑신정변 실패로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1894년 마지막 승부수로 당시 청나라를 이끌고 있던 이홍장과의 담판을 위해 청으로 건너갔다가 조선에서 보낸 자객 홍종우에게 암살되었습니다. 조선에 넘겨진 김옥균의 시체는 양화진에서 능지처참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4년 김옥균은 깁산정변이 실패하면서 일본으로 망명합니다. 민씨 일파는 김옥균을 암살하기 위해 여러 차례 자객을 보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입장에서 갑신정변의 책임 회피를 외교 방침으로 세우고 김옥균을 1886년 오가사와라 섬에 귀양을 보내고, 1888년에는 훗카이도로 추방하여 연금하였습니다.
청일 전쟁 발발 하기 직전 청나라 상하이 망명하여 청나라의 개혁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활동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동화양행에 머물고 있었던 김옥균은 1894년 3월 홍종우의 저격에 의해 숨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 등은 3일천하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합니다. 김옥균은 고단한 망명생활을 하다가 1894년 마지막 승부수로 당시 청나라를 이끌고 있던 이홍장과의 담판을 위해 청으로 건너갔다가 조선에서 보낸 자객 홍종우에게 암살당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옥균은 회동 약속 하루 전인 3월 28일 상하이 동화양행 호텔에서 오후 2시에 낮잠을 자다 수구당 민영소의 자객 홍종우에게 암살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