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기분안나쁘게 거절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그래서 부탁을 받으면 항상 부담이되고, 고민스럽기도 합니다, 들어주기에도 힘든 부탁들도 많아서요, 근데 상대방이 기분안나쁘게 거절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누구나 부탁을 거절하면 좋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부탁을 거절하는게 서로의 서운함은 잠깐이지만 길게보면 더 좋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대로여서좀힘들었어628입니다.
평상시에 여유가 좀 있으실때
이럴때 써먹을 거절의 이유들을 미리 5가지정도만 생각해두시고, 시뮬레이션 돌리시면서 집에서 거울보고 연습해보세요.
예로들어, 저는 주로 아이가 열나서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지만 거절해야하는 그 상황에 대해서 상대방을 배려하며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줘야 할거 같습니다. 변명이 아닌 불가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가이버입니다.
일단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요. 그리고, 금전적인 지원요청이라면 아주 절친이 아니라면 나도 현재 경제사정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는 것을 정중히 이야기 하면 상대도 아마 알아 들을겁니다.
보통 그리 절친도 아닌데 님에게 금전적 요청을 했다는것은 벌써 요청해볼 사람들한테 다 요청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님에게 요청을 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상사조254입니다.
바로 거절을 못하는 경우 생각해볼게 라고 미루기도 하고 내가 미안한데 부탁을 못들어줄것같다고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데 상황과 여건상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시고 다른해결책이나 다음에 다른 도움 줄 수 있다고 하시고 거절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사실 거절을 당하면 기분이 안좋을 수밖에 없기때문에, 어중간하게 돌려말하는 것보다는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게 더 좋은 방법같아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가장 먼저하셔야 될것은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들에
깊은 공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절하더라도
완곡하게 돌려서 고민하면서 거절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