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의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예방을 위해서 처리과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폐의약품은 근처약국이나 약국에서 회수처리가 어려운 제품은 보건소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보관하였다가 복용은 가능하나 항생제와 같은 성분이 있는 경우에는 임의로는 복용하면 안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