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쉬게 되고 남편에게 서운함을 많이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남편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아침을 준비하고 출근하고 나면 저는 다시 쉽니다
오후 늦게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다가 남편이 집에 오는 시간에 맞춰 저녁 준비를 합니다
남편이 돌아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혼자 휴대폰을 하고 싶어하거나 피곤해 하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예전에 제가 일을 할 때보다 쉬고 있으니 작은 일에도 더 서운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외부적 요인이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우연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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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뽀얀미어캣님 휴식을 취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신듯합니다.
기존에 하던 활동이 줄어들면서 그런 줄어든 활동을 다른곳에서 찾으면서 이러한 마음이 생기는 것일수있습니다.
자신에게 좀더 단단하고 활동을 할수있는 요건을 만들면 그러한 것이 조금씩사라질수있습니다.
쉬는동안 취미나 자격증등 스스로 성취할수있는일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