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아침을 준비하고 출근하고 나면 저는 다시 쉽니다
오후 늦게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다가 남편이 집에 오는 시간에 맞춰 저녁 준비를 합니다
남편이 돌아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혼자 휴대폰을 하고 싶어하거나 피곤해 하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예전에 제가 일을 할 때보다 쉬고 있으니 작은 일에도 더 서운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외부적 요인이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우연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