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에서 확진자였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을 하지 않했다면 확진자에게서 비확진자가 접촉력이 있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접촉으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아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마스크를 잘 안 쓰고 있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거리가 50cm로 줄어들면 감염 확률이 10%정도로 올라가고 25cm로 줄면 30%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착용자에 비해서 확연한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50cm 이내 거리에서 감염 확률은 거의 100%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타인과 거리를 충분히 두셔야합니다.
비말로 인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기에 마스크로 어느정도 차단이 가능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 바이러스의 크기는 비말보다 더 작기때문에 마스크로 완벽히 차단된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코인두쪽에서 pcr검사로 검체를 채취하는데,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호흡은 계속 하고 있음으로 감염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쓰는것이 더욱 안전할 것 같습니다.